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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설날 연휴 끝판왕은 출근. 오늘 출근 길은 집을 나서기 싫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죽을 맛이었어요. 나만 그런 것은 아니었겠지요?

집에서는 그렇게나 좋다가도 회사에 나오면 한여름 땡볕에 호박잎 축 처지듯 몸도 마음도 의욕이 없어요. 입맛도 제로입니다.


정말 빡센 하루를 보냈어요. 설날 연휴 좋다고 날뛰다가 끝판에는 휴유증 심합니다. 평소 주말 쉬고 출근하는 월요일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니죠.

그대의 설날 연휴 후유증은 오늘 어땠나요? 집에 와서 저는 또다시 축 늘어집니다. 내일 출근해야되는데도 잠은 왜캐 안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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